2008. 4. 28. 12:55ㆍMy Encyclopedia
요즘은 이슈가 되는 신제품이 나올때 마다 새로운 렌즈를 선보이는 추세입니다.
제가 니콘유저라 캐논쪽은 잘 모르겠지만 D70, D50, D200을 거쳐오면서 니콘은
이슈가 되는 바디가 나올때 마다 새로운 렌즈를 선보이게 됩니다.
번들의 의미는 사실 컴퓨터, 프린터 같은 고가 물건을 구매했을때 끼워주는 물품을
말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노트북을 살때 가방, 마우스 같은 것들도 번들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포토샵 아시죠? 어도비사의 이미지 프로그램
인데요 이 프로그램 역시 초창기 시작은 모 회사의 스캐너 구입시 끼워주던 번들S/W
로 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
번들은 약간의 악성 재고를 소진하는 차원에서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는데요.
약간 질이 떨어지는 물건을 판매할 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서 한자기 물품을 더 끼워서
판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좀 이해가 빠르겠군요.
혹자는 끼워주는 물품때문에 지름신의 부름에 응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자 그러면 번들렌즈란??
위에서 설명한걸 그대로 옮기자면 바디를 구매할때 끼워주는 렌즈? 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러나 번들렌즈는 바디를 산다고 해서 끼워주는 그런 렌즈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악성 재고 소진 차원에서 값이 싼 렌즈를 끼워주는 경우는 있습니다.
물론 끼워주기의 번들의 의미도 있지만.. 대부분 카메라에서 번들렌즈의 의미는
바디와 같이 출시되어 바디와 같이 셋트로 판매되는 렌즈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제가 니콘 유저라 니콘쪽으로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1) AF-S NIKKOR 18~70mm 1:3.4~4.5G ED 렌즈
[출처] 3. 번들렌즈? (세번째 이야기- 쉬어가기)|작성자 경래